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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풍향초] 엄마손 마스크 손수 제작해 전교생에 나눔

작성자
민주시민교육지원과
등록일
20-08-25
조회
306
뉴시스 [8. 21.(금) 15:55] ○ '엄마손 마스크'에 초등생들 "고마워요" 감사편지
"애들아, 아직 마스크 벗을 때가 아니란다." "고맙습니다. 잘 쓸게요." 광주의 한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마스크가 답"이라며 한땀 한땀 손수 제작한 '엄마손 마스크'를 전교생에게 선물했다. 아이들은 꾹꾹 눌러쓴 손편지에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 21일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광주풍향초교 학부모회가 최근 수제 마스크를 제작해 전교생에게 선물했다. 학부모들은 지난 6월22일부터 7월1일까지 교내 공방에 모여 병설유치원 원아들과 1~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3D 면 마스크를, 5~6학년 학생들을 위한 입체 면마스크를 손수 제작했다. '엄마손 마스크'라는 이름도 붙였다. 이에 학생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 115통을 전날 전교학생회를 통해 학부모회에 전달했다. 엄마손 마스크 제작과 전달은 학부모동아리 '업싸이클링플러스'와 손잡고 코로나19 극복과 환경교육 캠페인의 연장선에서 진행됐다. 1회용 마스크가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친환경 마스크를 사용하면서 환경사랑을 함께 실천해 보자는 의미를 담았다. 오래 착용해도 보풀이 일어나지 않고, 1회용 마스크와 달리 필터만 지속적으로 바꿔 끼워주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했다. 코로나19로 하루 종일 마스크를 착용하는 아이들이 좀 더 편하게 숨쉬기를 바라는 어머니들의 마음이 모여 이뤄진 결실이다. 학부모회는 여린 피부의 아이들이 착용해도 피부트러블이 생기지 않도록 원단·실·끈 등을 고심 끝에 선정했고 손바느질과 재봉틀 작업을 통해 완성됐다. 작업 과정에서는 학부모들 간의 일정 거리를 둬 감염을 차단했고, 1일 작업 시간도 1일 2시간을 넘지 않도록 했다. 마스크 착용, 열체크, 손소독, 창문 열기, 작업 전후 소독 등 방역 수칙도 철저히 지켰다. 광주풍향초교 한 학생은 "엄마들이 우리들을 위해 힘들게 손바느질로 마스크를 만들어 주셔서 감동받았다"며 "정성껏 만들어 주신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도 잘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교 학생회는 따뜻한 마음을 표현한 편지 9편을 따뜻상·사랑상·기쁨상으로 선정해 학교 홈페이지에 지난 20일 게시했다. <송창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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