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학운초등학교(교장 김재홍) 녹색어머니회 및 무등육아원 임직원과 자원봉사 학생들이 손수 제작한 마스크 끈과 놀이체험키트를 학교에 전달하여 감동을 주고 있다.
□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녹색어머니회 어머니들과 지역 아동양육시설인 무등육아원에서는 광주학운초 자원봉사 학생들과 함께 학생용 마스크끈 600개, 교직원용 80개와 원격수업 중인 유치원과 저학년 학생들을 위하여 놀이체험키트 210개를 기증하였다.
□ 마스크 끈과 놀이체험키트를 제작한 광주학운초 녹색어머니와 무등육아원은 마을교육공동체의 일환인 동구동아’s에서 활동하면서 마스크의 관리를 용이하게 하고, 원격수업 중인 학생들이 가정에서 유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놀이체험키트를 제작하였다.
□ 코로나19로 인하여 마스크는 가장 기본적인 방역물품이 되었다. 광주학운초 녹색어머니회 회장(류은숙)은 “9월 14일부터 1/3 등교가 이루어지는데 학생들이 마스크 착용을 잘하고 분실하지 않도록 하고 싶었다. 우리학교 구성원 모두가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